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좋은 음식

호르몬 생성 이상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약을 먹게 됩니다. 빠르게 회복을 하면 되지만 감기처럼 몇일만에 낫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래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위한 식사요법이나 거기에 좋은 음식들은 어느정도 알려져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이 하필 매운 음식등의 자극적인 음식이거나 너무 짜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듯 피해야 할 음식이 있는 반면에 섭취를 하게 되면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도 있게 마련인데요.

갑상성 기능 저하증의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하수오나 영지버섯, 녹용등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것은 제외하고라도 우리 일상 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음식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몇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

요오드를 충당하기 위해서 적당량의 해조류 이를테면 김이나 미역, 파래, 다시마등을 섭취를 하면 좋은데 과도하게 섭취를 하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도 이러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저희는 매일 먹고 있으니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우선 전제가 되어야 하는 부분은 식단도 식단이지만 기본적으로 골고루 균형이 잡힌 식사를 하여야 하며 기본 반찬과 밥만으로도 충분한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어서 추가적으로 과하게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추차

대추는 먹게 되면 신경 안정을 시켜주는 효능이 있으므로 대추 몇알을 넣고 끓인 뒤에 차를 마시게 되면 편안함과 몸의 긴장을 풀어주게 됩니다.

편으로 잘게 썰어서 아침에 죽을 먹을 때 섞어서 섭취를 하게 되면 먹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대추 자체를 별도로 꾸준히 먹기는 쉽지가 않는 부분이라서 차로 끓여서 드시거나 밥이나 죽등에 섞어서 드시면 무리가 없습니다